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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buk Yoth 2022

​전북청년 2022

2021.03.18. — 2021.07.24.

전북도립미술관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0)
   
참여작가 | 윤미류, 서수인, 신영진
글 | 문혜진
주최 | 전북도립미술관

201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전북청년 2022》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대상으로 역량 있는 전북 출신 청년 미술가들이 새로운 개념의 미학적 사유를 발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한 전시다. 해마다 3명 내외를 선정, 신작 제작과 전시 기회 제공으로 지역 미술계에 새로운 담론 형성과 방향성 제시 등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8월 말 공모에 지원한 29명의 전북청년 미술가들을 대상으로 미술평론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서수인, 신영진, 윤미류를 전북청년 미술가로 선정했다. 3명 모두 회화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고유한 조형적 언어와 특정 주제를 서술하는 집중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에게는 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 지원과 미술평론가 1:1 매칭, 전북도립미술관 서울 스페이스(서울관) 및 본관 전시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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